강원도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가족과 함께~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기전에 11월에 다녀왔었던 강원도 여행,,입시준비로 1년가까이 어디 나가지

못한 터라 끝나자마자 아이들과 다녀왔었는데요 연말에 다시 한번 오자고 했지만 코로나로

성탄연휴는 집콕중입니다.ㅠㅠ 내년엔 하루빨리 일상화가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마음에 가족과 함께

숙박하기 편한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를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리조트에서 보이는 설악산이 절경이였네요 

 

숙소는 아래사진처럼 리모델링되어 있어 깔끔하고 지내기 편리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다보니 호텔보다는 리조트가 더 편하더라구요.오랫만에 가본 강원도라 바닷가근처도

카페도 많이 생기고 인생사진도 남기고 참 좋았네요

주말엔 차도 막히고 해서 목욜 아이들 온라인수업끝나고 오후에 출발했는데 휴게소식사까지 합쳐서 분당에서

3시간 반정도 걸렸네요. 토욜 체크아웃하는 2박3일일정이였습니다

 

 

사진을 다시보니 오징어회랑 튀김이 또 먹고 싶네요 ㅠㅠ 오징어회는 남아서 냉동시켜 집에서

라면끓일때 넣어서 먹으니 넘 맛있었구요 ㅎ

아이들과 대포항에 가서  오징어회와 생선구이,튀김등 이것저것 포장해와서 먹었네요

식탁이 있어서 포장해서 먹기 편해서 콘도를 주로 이용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도 있고해서 식당이용보다는 숙소와서 먹으니 맥주한잔에 회랑 먹으니 참 좋으네요

단지 아쉬운건 전자렌지가 방에 없다보니 편의점에서 데펴서 가져와야하는번거로움이 있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았구요.아이들이 마트만큼 큰 편의점을 보고 놀라네요 ㅋㅋ

 

 

목욜저녁에 도착한지라 씻고 일찍 취침에 들어서 아침에 설악워터피아를 다녀오고  오후엔 속초바다구경하고

오면서 먹을거 포장해 왔어요

토욜 아이들 일정이 있어 아침 체크아웃하고 돌아왓네요 막히는시간피해서 오니 멀지만 멀지않게 느껴지게

빨리 온듯해요.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서 더 빨라진것같구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아이들과 맘껏 여행다니고 싶네요.직장맘인 저로서는 일상에서의 지친생활이  

여행을 통해 힐링되는것 같습니다.

내년엔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길~ 2021년 소원성취해 봅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