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집이 있긴한데 요즘 별도로 방석이나 쿠션같은게 필요하다는걸 알았어요 ㅎ

저희는 냥이도 같이 키우는데 의자위에 있던 의자위에 있던 냥이 쿠션이 바닥에 떨어지자

강쥐한테 빼앗겨 버려서리 ㅠ 생각해보니 엄마 코아 어릴때 푹신방석을 다 뜯어먹어서 그뒤로

안샀던것같더라구요 4개월된 새끼 강쥐를 위해 다시 큰맘먹고 폭풍검색해서 엄마꺼와 함께 두개

구입했네요 직사각형 방석모양과 도넛모양 쿠션을 구입했는데 오자 마자 저위에서 떠나질 않네요 ㅋㅋ

큰아이가 보자마자 푹신해보인다며 자기껏도 하나 사달라고 하네요 ㅡㅡ;;;;;;;;;;

사은품으로 준 삑삑이에 어찌나 관심을 갖던지  10분만에 뜯겨서 소리가 안나네요 아까워라~

냄새가 살짝 나긴했는데 너무좋아하다보니 먼저 세탁못하고 강쥐들이 차지하고 있지만 냄새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아서 그냥 두었어요 어떤거는 베란다에 하루정도 냄새빠지게 하거나 세탁을 안할수가 없는데

이번에 구입한 사각방석과 마약쿠션 방석은 괜찬은듯요

역시나 푹신푹신 원형 도넛쿠션은 긴 털모양들이라 열심히 뜯고 있는데 ㅠㅠ 생각보다 잘 뜯기지는

않는듯요 좀 오래오래 썻음 좋겠네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바닥이 좀 차져서 그런가 쉴때 쇼파위에 올라왔던 어미가 방석에 붙어 있네요 ㅋㅋ

마약방석이라고 하니 낮에 제가 없을때 마약쿠션위에서 꿀잠자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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