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건설정보

최근에서야 알게된 슬라임카페..  직장맘이다 보니 이런정보가 좀 늦는지 지나가다 몇번본듯은한데

애들이 한참 가지고 놀던 액체괴물같은거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여러가지 토핑을 넣어서 이쁜 나만의

슬라임을 완성~요즘 아이들과 주말이 되면 어디를 데려갈지 뭘해줘야 좋아할지 늘 고민이거든요

방탈출,VR등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여기도 괜찬네요 특히 여아라 예쁜것을 좋아라 하지요 ㅎ

집근처 수내동은 좀 규모가 작은듯해서 검색해보니 분당내 구미동에도 새로오픈햇다고 해서

급 검색해서 토욜오전 오픈하자마자 다녀왔어요 ㅎ

들어가자 마자 눈에서 광채가 나네요 ㅋㅋ 제가 봐도 토핑들이 어찌나 다양하고 예쁜지..

엄마 어릴때는 공사판 옆 모래로 두꺼비집 만들고 고무줄하고 사방치기 그려서 놀았는뎅...

베이스와 토핑을 구입하니 2만원이 좀 안된 가격이 나오네요

시간제한은 없는데 어쨋든 1시간이상까지는 걸리지 않는듯해요 ㅎ

나름 색깔별로 종류별로 토핑 신중히 고르고  본격적으로 만들기 돌입이요~~

색을 입힐수 있는 액체와 반짝이로 꾸미고 토핑까지 넣는 과정이

처음엔 딸래미 혼자하다가 나중에도 저도 같이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ㅎㅎ

기본적으로 테이블마다 색료와 반짝이는 무료료 쓸수 있구요

집에서 따로 만들경우 300~1000원사이정도 가격에 필요한만큼

구입할수 있어요

다 만들고 이렇게 빈통을 사서 색깔별로 담았네요...

집에 가서 언니랑 또 만들고 싶다구..토핑 하나 베이스하나

반짝이..색료등등 사니 가격이 후덜덜 ㅎㅎ

당분간은 돈 안드는곳으로다가 놀려야겠다는 생각이 --;;;;;

아이들이 좋아해서 어쨋든 만족하는 체험카페이긴 하지만 시간대비 좀 가격대는 있는듯합니다 ㅎㅎ

한두번쯤은 더 가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건설업 및 기타공사업 등록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에 힘쓰는 오수건설정보입니다.

어느덧 가을로 물씬 접어들은 계절입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3킬로가 조금 넘는거리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탄천을 따라서 쭉 걸어봤습니다.

아침햇살에 단풍색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으나

생각만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을순 없더라구요

                               오늘은 건설업 면허중 금속창호 면허인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면허 등록증 취득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등록증을 취득에 있어서  실적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

신규등록방법으로 면허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건설업 면허 신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건들이 있는데 이 등록기준을 잘 갗추어야만

면허를 발급하는데 문제없이 진행하실수 있게됩니다.

저희와 같은 전문컨설팅 회사의 도움을 받으시면 면허증 발급에 차질없이 취득이 가능하십니다.

                위와 같이 등록기준 항목을 하나하나씩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등록기준 : 자본금

금속창호 면허 등록에 필요한 요건중 첫번째로 중요한 자본금 규정입니다.최소 현금 2억원이상은

준비하시고 시작하셔야 된다는 의미인데 이는 실질자본금으로 통장에 예치하셔야하는 금액이며

공부상 납입자본금도 2억원이상 되어 있어야 합니다.신규법인인 경우 재무제표상 큰 문제가 없지만

기존사업자인 경우에는 재무제표검토가 필수이며 재무제표검토를 통해 실질적으로 준비하셔야되는

금액이 책정이 되므로 저희와 같은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자본금 시작부터 차질없이 준비하셔야만

제때에 면허발급이 가능하시게 됩니다.

등록신청 필수서류: "재무관리상태진단보고서"

☞ 기업진단 전문기관에서 재무제표 검토를 통해 적격판정을 받은경우 발급해주는 서류

얼마전에 용인쪽에 일이 있어 직원들이랑 다녀왔다가 커피애호가인 지인이

소개시켜준 알렉스더 커피 카페가 나더라구요

용인이 워낙 넓지만 그래도 온김에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케익이 생각나서 들려봤어요~

외진곳에 있는데다가 주변이 농촌?분위기라 이런곳에 이런카페가 있다는게 좀 의아하게

생각되실거예요 그래서인지 더 도특한 뭔가가 느껴지는걸까요?ㅎㅎ

낮시간이라 사진에서 봤던 조명발은 없었지만 따뜻한 온실로 되어 있는 특이한 건물외부더라구요

알렉스 더 커피라는 간판때문에 커피숍인지 알겠더군요 ㅎ

멀리서 지나가다 봤음 카페라고 생각못했을듯하네요^^;;

알렉스더 커피 집 은 주방이  내부 가운데로 오픈되어 있어 한눈에 잘 들어오니 직원들은

싫으실수도 있겠지만 ㅋㅋ손님들 입장에선 개방감을 느낄수 있어 좋은것같아요 ㅎ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이런 유명한 카페들은 가격대가 다 비슷한듯해요

그래도 커피맛이 좋구 분위기 좋으면 웬지 특별한 곳에 와서 힐링하는 기분이라

가끔씩 좀 멀어도 찾아다니곤 한답니다.

저는 저 컵 디자인이 좀 특이해서 사진에 담아봤네요~

 케익가격이 좀 비싸서 패스~ ㅎㅎ 식사를 하고 가서인지 배가 좀 부르기도 했구요

당근케익이 절 부르지만 절제했네요  ㅡ ㅡ ;;;;

테이크아웃잔이 아닌 일반컵으로 주문했더니 요로콤 특이하고 예쁜컵에 나오더라구요

나무로 되어 잇어서 뜨겁지 않고 멋스럽고 독특하네요

평일 낮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좀 잇었구요  천정고가 높고 확트인 넓은 공간이라 좋네요~

원래는 아메리카노에 항상 쿠키나 케익을 먹는편이긴한데 가을이 되서 그런지

입맛도는 식성때문에 다욧을 다시 시작해야되더라구요 ㅠㅠ

평생 다욧이라는 말이 맞나봐요...좀만 잘먹으면 늘어나는 뱃살 팔뚝살때문에

늘 고민..좋은곳와서 맘껏먹고 입도 즐겁고 맛난음식들로 행복했음 좋겠는데...

가을햇살 좋은날 야외로 잠깐 기분전환 하시고 싶으시면 한번쯤 가볼만 한것같아요~

근처 맛집들도 많으니 식사하고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향긋한 커피한잔

좋은시간 보내고 왔네요

 주말에 외식때 맛집 찾아서 가곤하는데 수내역 근처에 지나가다가  2층간판에 " 1인분 한우 9800원"

   구팔한우집 이 새로 생긴게 보였네요~언제 한번 먹으러 와야지 했던곳이라 주말저녁 좀

이른시간이긴했지만 소고기를 워낙 좋아하는 애들을 위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상당히 큰 식당이였어요 좌석이 많았고 일단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뭘 시킬까하다가 1인분에 9800원인 모듬으로 시켜보았어요

첫방문인지라 이것저것 맛볼수있어서 괜찬아보였습니다.

숙성한우라 하니 맛이 기대가 됩니다~

핏기만 살짝 없어질정도만 구워서 그런지 고기기 부드럽고 가격대비 먹을만했습니다.

특수부위와 차돌박이가 나왔는데 차돌박이는 금방 익어버려서 불이 약해질때 굽고

우선은 좀 두꺼운 고기부터 골라서 구워봤습니다.열보존이 잘되는 팬이라 먹다가 불을 끄기도 했는데

계속 익고 있더라구요 생 소고기는 맛도 중요하지만 정말 타지않게 잘 구워야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을

느낄수 있거든요. 전 먹는건 포기하고 애들위해서 욜심히~~구웠답니다^^

저는 육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계란찜을 별도로 하나 더 시켜서 식사대신 된장국이랑

먹으려했는데 큰딸래미가 맛잇다며 계란찜 다 흡입하시는바람에 저는 냉면을 또하나 시켰습니다 ㅎ

 구팔한우집은 불판이 두꺼운 팬으로 되어 있어서 숯불이 아니라 일단 좋았구요

가끔 소고기가 숯불에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금방 타버려 특히나 소고기는 살짝만 구워야

되는데 난감할때가 있거든요 여긴 두꺼운 팬이 나와서 맘에 들었습니다.

3인분만 시켜서 그런지 냉면이랑 계란찜 등을 시켰는데도 4만원이 넘지않은 가격이

나왔으니 소고기 맛나게 먹고 다른것들도 푸짐히 먹어서 배불리 먹었네요~

집근처라 소고기 생각날땐 가게 될듯합니다^^

다음에는 다른부위로도 한번시켜보고 치즈구이도

있던데 넘나 좋아하는 치즈도 맛보려구요~

날씨가 급 쌀쌀해 졌습니다...가을옷을 준비도 하기전에 겨울옷에 손이 가게되는 날씨더군요

갈수록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는게 실감하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전문건설업 면허중 기계설비공사업 면허등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기계설비공사업은 건설업 면허중 상당히 많은 문의가 오는 업종중 하나입니다

조합이 따로 있을만큼 규모도 꽤 큰듯합니다.

그만큼 등록조건도 잘 갗추셔야만 등록증을 취득할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볼까요?

세번째로 준비하셔야되는 항목은 바로 기술자 부분입니다.

기술자는 기계설비공사업 관련종목의 기술자로

반드시 2인이상 상시근로자이어야 하며,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국가기술자격증 기계설비공사업면허 관련

마지막으로 준비하셔야 하는 부분이 바로 사무실입니다.사무실은 면적규정이 따로 없으나 사무실로 가능한

업무시설 용도,근생시설,공장등 으로 용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이는 건물등기부등본이나 건출물대장으로

체크하실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계설비공사업 등록을 위한 4가지 요건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4가지 요건을 다 갖추시고 등록신청하기까지 약 25~35일정도가 소요됩니다.관할 관청에서 등록심사후 넉넉히

20일정도 잡으셔야 하기때문에 중간에 준비서류가 미비하게 되거나  자본금부분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처음부터 다시시작하게되어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간단해 보이는듯해도

막상 준비하시다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거나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많이 있으실겁니다.

꼼꼼히 준비하셔야만 차질없이 면허증이 발급되기때문에 저희와 같은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신다면

큰 어려움 없이 면혀증취득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설명드린부분중에 궁금하신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일매일이 즐거운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연휴가 끝나고 업무에 복귀하려니 적응이 안되기도 하네요 10월에도 공휴일이 있어 좋긴하지만

너무 긴 휴식은 패턴이 좀 깨질수 있을듯해서 리듬이 깨지지 않게 조심해야할듯 합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감기에 쉽게 걸릴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써야할듯하네요~

요즘들어 공사업하시는분들의 면허취득 문의가 부쩍 많아지는 이유는

그만큼 공사업 등록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처음준비를 하시는분들은 막막하실수 있으실텐데 막상 준비를 해보면 자본금규정이라던지

기술자등 꼼꼼히 실수없이 준비해야만 면허증이 나오기때문에 혼자 진행하시다보면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전문건설면허 중 실내건축공사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실내건축공사업 업무영역♣

공사업 면허를 취득하려면 등록기준에 부합이 되어야하는데 위와 같이 4가지 요건을

갖추어야만 합니다. 각 영역별로 세부적으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1.자본금 기준금액

개인,법인 2억이상(개인은 실질자본금,법인은 납입자본금 실질자본금 둘다 충족)

자본금규정은 준비과정에서 가장 신경쓰셔야할부분입니다.

실질자본금은 재무상태에 따라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때문에 저희와 같은 컨설팅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준비하셔야만 기간내 차질없이 면허증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면허등록신청시 자본금은  기업진단보고서 를 통해서 입증할수 있는데 일정기간 예치후

전문기관에서 발급받아 제출하시면 됩니다.

2.공제조합 예치

전문건설공제조합에 자본금의 일부를 신용등급[C등급 55좌,CC등급 44좌]에 따라 예치한후

증빙서류인 보증가능금액확인서를 발급받아 등록싡청시 기관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규인 경우에는 55좌에 해당되어 약 5천만원정도의 금액을 예치하시면 됩니다.

3.기술자

실내건축공사업의 경우 기술자 요건은 2인 이상입니다.

겸업이 아닌 상시근로자이어야 하므로 4대보험 가입 이 필수 요건이며,

등록제출시 필요서류는 자격증사본, 4대보험자 가입명부,피보험자 이력내역서 등이 있습니다

♣실내건축공사업  국가기술자격증 ♣

4.시설및 장비 :사무실

실내건축공사업은 장비는 별도로 없으며 시설로는 사무실을 갗추셔야하는데 건축법상의 용도가 중요합니다

면적규정은 없으나 근린생활시설 또는 업무시설로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실내건축공사업 면허등록 준비시 필요하신 사항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위와같이 면허등록에 필요한 요건을 구비하시면 45일 내외로 면허를 취득하게되는데

면허 신청후 검토시 결격사유가 생긴다면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하므로 시간을 허비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이해가 가시더라도 세부적으로 준비하다보면 궁금하신부분이 많이 생긱게 됩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언제라도 문의주시면 성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집도 직장도 경기도 이다보니 가끔 점심때 직원들과 날씨 좋은날은 야외로 나가기도 하지요~

가을하늘 쾌청하니 콧바람도 쐴겸 용인 처인구쪽 한식당 풍뎅이가 유명하다하여 가보았네요

소풍가는 기분이랄까 용인이라 하더라도 좀 한참 들어갔답니다.다시한번 용인이 넓다는걸 새삼

느끼면서^^ 한 30여분 가다보니 한적한곳에 겉은 한식당같지 않은 카페같은 집에 나오네요

이곳이 바로 풍뎅이라고 하는 유명한 식당~^^

한식당치곤 좀 모던하죠?~~

들어오니 풍뎅이 식당에 한쪽벽에 걸려있는 액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이렇게 방도 있어서 모임하기 좋겠더라구요~

여러명이서 가서 골고루 시켜봤어요~남산 왕돈까스를 생각나게 하는 맛입니다 ㅎㅎ

해물파전과 해물칼국수인데요 해물이 풍부하게 들어서인지 국물맛이 감칠맛 나네요~

보쌈은 보통이였던것같아요 그래도 여러가지 메뉴들이 어울어져서

야외에서 기분전환겸 모임겸 먹기괜찬은곳 같아요^^

직장이 미금역근처라 점심때면 늘 어느밥집에서 먹을지가 고민이 아닐수 없습니다~

백반집을 주로 가긴하지만 오늘은 회사근처 특이한 간판에 몇번 눈이 갔던 곳

유부남? 식당에 들어가 보았습니다.깔끔한 내부에 일단 유부남이라는 식당이름과는 달리

여자분들이 좋아할 분위기였습니다 ㅎㅎ

   메뉴는 나가사끼 우동과 감바스 우동 유부초밥으로는 명란과 볶음김치로 시켜보았어요~

세트로 시킬수 잇어서 샐러드와 같이 먹었네요~

명란은 아무래도 짭쪼름해서 한꺼번에 많이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나가시끼 우동이 안뜨거워서 숙주가 넘 살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끓여달라고 해서 먹으니 맛은 괜찬앗어요

유부초밥이 좀 차가와서 그랬지만 그런대로 먹을만은 햇어요~

      감바스는 제가 워낙 좋아해서 시켜봤는데 뜨겁지가 않아서 당황 ㅡㅡ;;;;

먹다보니 우동이 좀 느끼하긴했지만 감바스는 웬만하면 맛있으니깐 선택의 후회는 없네요

좀 뜨거웠다면 더 맛있엇을듯해요

전체적인 느낌은 매장도 음식나오는 그릇도 뭐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나쁘진 않았는데

뜨끈한 음식이 뜨겁지가 않아서 좀 그부분에서 별하나 빼네요~~

아이들과 늘 주말에 놀거리가 고민되지요...엊그제 주말 다녀온곳인데요

점심먹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날씨도 좋은 주말인지라  무조건 밖으로 나왔습니당~

미세먼지가 가득햇던 봄과는 달리 태풍후 가을하늘이 어찌나  쾌청하게 맑던지요

몇달전에 런닝맨 인사동쪽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거리가 좀 있는지라 토요일오후 동네 마실 나오듯

천천히 서현역에 있는 방탈출카페 셜록홈즈에 가보았습니다

음...........일단 가격은 생각보다 조금 사악하나 해보고 싶은 욕구가 더 큰지라 과감히 저와 아이 둘

셋 6만원을 내고 들어가보았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운좋게 남는 방이 하나있어 바로 들어갈수 있었는데

예약은 필수 있듯합니다 셜록홈즈 방탈출카페는 지하에 위치해 있구요~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수는 있습니다

탈출방 카페 답게 가는길도 미로같네요ㅡㅡ;;;; 두근반 세근반 

방탈출은 처음해보는 체험이라 어떤걸까 기대가 만땅입니다ㅎㅎ

난이도에 따라 방이 나뉘어 집니다.1단계인 미녀와 야수를 다행히 할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간지라 무조건 1단계입니다 ㅎㅎ

이곳에서 방탈출을 위한 자물쇠 푸는방법, 체험하는 방법을 듣게 됩니다.주의사항도 듣구요~

무전기같은것으로 힌트를 2번까지 알려주시기에 힌트기회를 신중히 쓰셔야 될듯하구요

저희는 처음인지라 힌트말고 다른일로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푼것같은데 안될때 자물쇠도

맟추었는데 잘 안열린다던지 이럴수 있어서 아무튼 1시간동안 시간을 잘 활용해서 버리는시간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방을 탈출할수 있을듯합니다

저희는 중간에 쓸데없이 시간낭비를 한게 있어서 5분남기고

마지막 문제를 결국 못풀고 방탈출에 실패했습니다 ㅠㅠ

마지막을 풀었으면 멋지게 금의환향 했을텐데 너무도 아쉬움이 크더군요..

큰애가 초등 6학년인데 저보다 더 잘 풀었답니다 ㅡㅡ;;;

사장님께서 어머님이 도와주시면 금방할꺼라 햇는데

 실제로는 저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ㅎㅎ

가격은 좀 사악했지만 이게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다음 난이도로 한번 다시 도전해보고 싶네요~^^

주말 날씨가 정말 좋더라구요 야외로 나갈까 하다가 오랫만에 분당에 서현역에 애들 데리고

나가보았습니다.사람들이 많은 이곳은 가끔씩 오는데 날씨도 좋고 사람들 구경에 좋더라구요~

서현역을 거닐다가 2층에 오픈 창문으로 되어 있는 피자집이 눈에 들어왔어요..

맥주와 피자를 먹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아이들도 들어갈수 잇는지 노파심에 조심히 들어갔네요 ㅎㅎ

 창가쪽에 앉아서 시원한 가을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분위기도 괜찬았고 가격도 피자,샐러드,음료,맥주까지 마셨는데 4만원이 안넘네요~~

가성비 괜찬았어요 ㅋㅋㅋ

포테이토 피자를 시켰는데 애들이 좋아하는 감자튀김이 가득 올려져있으니

눈이 휘둥그레 졌네요 ㅎ

피자도 엄청 많아서 쭉쭉늘어져서 맛은 좋았어요~~

날씨가 날씨인 만큼 생맥주를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더 더워지기전에 저도 생맥 한잔~

제가 좋아하는 리코타치즈 샐러드  세트로 시키니 가격이 착하더라구요 양도 많아서 굿~~

생맥도 맛나고 피자랑 먹으니 넘 좋앗어요~~우연히 들어간 피자집인데 넘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