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욧하느라 식사때마다 칼로리를 안따질수 없더라구요...

요 며칠 단호박,계란,오트밀 등등 위주로 식사하다보니

맛난게 땡깁니다-- 어쩔수 없이 맛집찾아~~판교 카페거리로 가보았습니다 ㅎㅎ

예전에 한번 먹었던 수제 햄버거집 윌리엄스버거가 눈에 확~~~들어온지라

향긋한 냄새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식당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수제 햄버거는 아무래도 재료가 신선한 부분이 있는것같아서 페스트푸드 햄버거보다는

웬지 몸에 더 좋을듯한 생각에 위안 삼으며 먹어봅니다.일단 빵이 부드럽고 안에 패트가

고기육질과 육즙이 더 살이있게죠^^ 수제버거는 낯선사람과 가면 좀 민망한듯해요

썰어먹어야하나 한입에 크게먹어야 하나 고민하게 되죠 ㅋㅋ

 

썰다보면 본의 아니게 해체작업을 하게 됩니다 ㅎㅎ

그래도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간만에 다욧 잊고 즐거운 식사 한끼 했네요~~

먹는 즐거움 행복합니당..살만 안찐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

 

 

판교 카페거리 유명하죠~맛집들이 곳곳에 숨어 있답니다.,윌리엄스 버거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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