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카페인데요 서현 먹자골목 안쪽에 깊숙~히 자리잡은곳이예요

그러다보니 얕은산 아래에 있어서 운치도 있고 좋네요.작년인가 새로 생긴것같은데

갈때마다 사람이 항상 많네요. 야외쪽에 테이블이 있어 봄가을로 날씨가 좋을땐 밖에서 먹는것도

운치가 있어요.아무래도 코로나때문에 좀더 신경쓰였는지 자연스럽게 바깥쪽 자리를 찾게 됩니다^^;;;

다욧중인데 카페에 오면 커피랑 케익은 늘 세트~ 다른빵들도 많았는데 쿠앤크가 들어 치즈크림케익이

어떤맛일까 궁금하여 선택했답니다.일단,,, 살짝 느끼한 감은 있었지만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요즘엔 건강을 챙기다 보니 달달한 것보다는 담백한 통밀빵이 은근 맛나더라구요 다음에 오면 다른

빵으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55도커피로스터스는 커피는 맛은 당연히 좋구요 원색의 커피잔이 카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듯해요

탁트인 공간에 의자들이 특색이 있는곳입니다. 동네 카페만 다니다가 가끔은 시간내서 분위기 있는 카페

찾아다니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네요 .서현먹자골목에서 가끔 식사하는데 기회되면 또 올듯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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