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으로 이사오고 나서 집앞에 방방이같은 곳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가보네요

애들이 좀 크다보니 잘 안가려고 하는데 둘째가 죙일 비가 오니 답답한지 가보자고 해서

일욜 오후 방문했습니다.장마때문에 비가 너무도 오는지라 걸어서 5분거리이나 차량을 이용했네요^^;;

주차가 생각보다 잘 되어있어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어디를 가게되면 주차가 잘 되는 건물인지 아닌지

따지게 되는데 여긴 만족스럽게 넗고 차량등록도 자동으로 되니 좋네요

 

 

 

 

 

지난달에 같은 건물에 있는 볼링장 왔을때 점핑스테이션도 가려다 주말인데 사람이 너무도 많아서

그냥 왔는데 오늘은 비가 넘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적당히 잇어서 괜찬았습니다

부모들이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대기가 있더라구요 카운터에서 빈자리 차례로 안내해주니

맘에 들었습니다.그냥 빈자리 찾아서 기다리다 앉는것보다 자리싸움 안나니 좋더라구요

커피도 리필되고 굿입니다^^

둘째가 혼자오다보니 방방이안에서 놀다가 같이 놀자며 저를 끌고 들어가더군요

어린애들을 부모들이 잡아주던데 예전 갔던 방방이에서는 안그랬던지라

좋은면도 있네요 그 안이 어떤지 궁금햇는데 어른도 들어갈수 있으니

일단 둘째랑 놀아줄수 있어서 괜찬았네요

집 근처 비오는날 실내에서 놀수 있는공간이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웠구요

이제 애들이 커가니 좀 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곳을 많이 알아봐야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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