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미금역근처라 점심때면 늘 어느밥집에서 먹을지가 고민이 아닐수 없습니다~

백반집을 주로 가긴하지만 오늘은 회사근처 특이한 간판에 몇번 눈이 갔던 곳

유부남? 식당에 들어가 보았습니다.깔끔한 내부에 일단 유부남이라는 식당이름과는 달리

여자분들이 좋아할 분위기였습니다 ㅎㅎ

 

 

   메뉴는 나가사끼 우동과 감바스 우동 유부초밥으로는 명란과 볶음김치로 시켜보았어요~

세트로 시킬수 잇어서 샐러드와 같이 먹었네요~

명란은 아무래도 짭쪼름해서 한꺼번에 많이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나가시끼 우동이 안뜨거워서 숙주가 넘 살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끓여달라고 해서 먹으니 맛은 괜찬앗어요

 

 

 

 

유부초밥이 좀 차가와서 그랬지만 그런대로 먹을만은 햇어요~

 

 

      감바스는 제가 워낙 좋아해서 시켜봤는데 뜨겁지가 않아서 당황 ㅡㅡ;;;;

먹다보니 우동이 좀 느끼하긴했지만 감바스는 웬만하면 맛있으니깐 선택의 후회는 없네요

좀 뜨거웠다면 더 맛있엇을듯해요

전체적인 느낌은 매장도 음식나오는 그릇도 뭐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나쁘진 않았는데

뜨끈한 음식이 뜨겁지가 않아서 좀 그부분에서 별하나 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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