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청에 업무상의 일을 보고 간만에 힐링을 하고 싶어 근처 유명하다는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급 검색하여 카페 산을 방문했습니다.

좀 안쪽 산밑에 위치라 살짝은 멀게 느껴졌지만 요즘 유명한 카페를 찾아보면 산자락 밑에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곳이 점점 늘어나는것같아요

아래쪽에 주차하고 언덕위에 보이는 카페산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에 들어왔을때 카운터에 주문하기 위해서 줄서 있는것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좀 외진곳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줄 알았는데 다들 찾아오는곳인가봐요^^;;;

산밑이다보니 살짝 벌레들이 있었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캠핑장가면 벌레들과 친해져야 하는것처럼

힐링 공기좋은곳에는 감안하고 즐겨야 할듯합니다

커피도 맛났고 다들시켜먹어 덩달아 시켜본 수박주스와 바게트빵이 조화롭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배터지게 먹은 점심은 어디로 갔는지 또 폭풍흡입하네요 ㅠㅠ

다욧은 저와 점점 멀어져 갈 뿐입니다 ㅋㅋ 그래도 간만의 콧바람이라 만끽해야겠죠?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뷰가 참 좋네요

아이들부터 나이 지긋하신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수 있는 카페산 인듯하네요~

 

코로나 때문인지 자연을 느끼고 싶어서인지 야외 테이블에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2층은 올라가보진 않았는데 그곳에서의 뷰도 굉장히 좋았을것같아요.귀차니즘으로 안가보았는데 나오면서

살짝 후회가 되네요 ㅎ 기회가 되면 다시 오고 싶은카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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